‘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박람회·전시회’ 7일 개최

경기뉴스 승인 2024.11.07 17:48 의견 0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박람회·전시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최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주관으로 ‘2024년 장애인표준사업장 박람회·전시회’가 7일 열렸다.

이나 참석한 경기도의회 이선구 보건복지위원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적자립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며 장애인 생산품의 안정적 판매를 통한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드는데 민·관·기업이 함께 노력해 달라”며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공공기관 장애인 생산품의 의무 구매비율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독려하고 잘하는 곳은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방안을 위원회 차원에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같은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기반은 일자리이며, 이를 위해 장애인 생산품의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되어야 한다”며, “민간과 공공 부문, 그리고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를 개정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간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을 현행 1%에서 3% 이상 되도록 권고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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