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기도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어울림한마당’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최한 ‘제20회 경기도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어울림한마당’가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지난 17일 열렸다.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2018년 이후 6년만에 열린 대규모 행사로 40여개 시설, 700여명 종사자가 참석했다.

주최측은 "2019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유행해 ‘지역간 이동 자제’에 동참해서 열리지 못했다"며 "2020년부터 2023년에는 코로나19가 유행해 시설별로 소규모로 진행했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은 우리사회에 ‘따뜻한 일’을 하시는 것”이라며, “그 따뜻함을 더 많은 경기도민들께서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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