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본예산 심사 앞두고 ‘경제노동위원회 현장정책회의’ 21~23일 개최

경기뉴스 승인 2024.10.22 20:24 의견 0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천 일원에서 ‘경제노동위원회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2025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소관 실·국 및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및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진행됐다.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평택 포승지구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사업추진 현황 및 사업현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또한 경기도 경제실·사회혁신경제국·노동국·경기경제자유구역청 등 소관 실·국 및 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현안사업과 예산 등 주요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집행부-위원간 릴레이 방식 질의응답 및 토론을 실시했다.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이번 현장정책회의는 `25년 본예산 심사를 대비하여 효율적인 사업방향을 논의하고, 집행부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했다”며 “올 한해 도정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여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25년 본예산 심의를 철저하게 준비해 도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경제노동위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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