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일~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에게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가 25%, '잘못하고 있다'가 69%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은 긍정 27%·부정 69%, 인천/경기 긍정 21%·부정 73%, 대전/세종/충청 긍정 24%·부정 70%, 광주/전라 긍정 8%·부정 86%, 부산/울산/경남 긍정 33%·부정 61%, 대구/경북 긍정 39%·부정 5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8~29세는 긍정 13%·부정 73%, 30대 긍정 19%·부정 76%, 40대 긍정 10%·부정 86%, 50대 긍정 19%·부정 77%, 60대 긍정 38%·부정 58%로 집계됐다. 70대 이상에서는 긍정 55%·부정 39%로 조사됐다.

보수층에서는 긍정 51% 부정 45%로 오차범위 내였고, 중도층에서는 긍정 17%·부정 77%로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68%로 였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28%, 더불어민주당 26%), 조국혁신당 12%, 개혁신당 4%, 진보당 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국힘 33%·민주 26%·조국 11%, 인천/경기 국힘 22%·민주 27%·조국 14%, 대전/세종/충청 국힘 27%·민주 32%·조국 4%, 광주/전라 국힘 5%·민주 38%·조국 25%, 부산/울산/경남은 국힘 41%·민주 17%·조국 13%, 대구/경북 국힘 42%·민주 15%·조국 8%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18~29세의 경우 국힘 16%·민주 22%·조국 6%, 30대 국힘 22%·민주 26%·조국 10%, 40대 국힘 14%·민주 32%·조국 19%, 50대 국힘 25%·민주 28%·조국 18%, 60대는 국힘 44%·민주 22%·조국 14%, 70대 이상 국힘 53%·민주 24%·조국 5%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국힘 21%·민주 24%·조국 16%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응답률은 1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노스경기뉴스 박채호 기자 pch@ggnnews.co.kr 박채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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